미국 시카고 교원노조가 18일(현지시간) 투표에서 파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오는 19일부터 정상수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시카고 교원노조 파업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10일 시작됐다.
교사들은 교사평가제 도입과 임금인상 등을 놓고 교육위원회와 이견을 보여 파업을 감행했었다.
미국 시카고 교원노조가 18일(현지시간) 투표에서 파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오는 19일부터 정상수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시카고 교원노조 파업은 25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10일 시작됐다.
교사들은 교사평가제 도입과 임금인상 등을 놓고 교육위원회와 이견을 보여 파업을 감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