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러브콜’에 힘입어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6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대비 1만원(0,80%) 오른
12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에는 126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골드만삭스, CLSA, JP모간, 씨티그룹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르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성장성, 경쟁력,펀더멘털등을 고려할때 아직 고평가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목표주가를 150만원으로상향조정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1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65% 이상이 통신 부문에서 창출되고있다”며 “스마트폰 출하 호조는 곧 깜짝실적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