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20건 1조2900억원

입력 2011-12-23 15:13

조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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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월 넷째주(26~30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하나대투증권이 대표주관하는 SK텔레콤 61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총 20건 1조29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9~23일) 발행계획인 총 27건 1조569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7건, 발행금액은 2790억원 감소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5건 5900억원, 금융채 4건 1000억원, ABS 11건 60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2321억원, 차환자금 57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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