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삼성테크윈 - 파워시스템과 특수사업부의 계절적 영향으로 1분기 실적은 감소 추세 전망되나, IT솔루션을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이 1분기 대비 증가하며 1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가 전망됨
△웅진코웨이 - 주력사업인 환경가전 고객 순증과 신규 사업인 화장품 판매 성장으로 인해 실적 상향이 전망됨
△CJ - 곡물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면적 확대로 인해 올해 및 내년에 걸쳐 곡물생산량이 증가할 가능성과 중동사태 장기화 및 일본지진으로 곡물 수요감소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핵심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실적 개선이 전망됨. 또한 CJ E&M의 통합 시너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모멘텀도 유효
△삼성화재 - FY11부터 제도개선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할 경우 시장점유율을 다시 상승시키며 이익의 증가를 최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아울러 장기보험에서도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갱신형 상품의 판매비중을 늘려왔고 사망담보의 구성을 늘리는 선제적인 대응을 해왔기 때문에 업계와의 위험손해율 격차를 더욱 벌일 수 있을 전망
△삼성전자 -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2011년 1분기를 기점으로 DRAM도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됨. System LSI, SMD부문 실적호조로 실적 안정성이 높아진 가운데, 향후 주식수급 개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
◇중소형주 추천종목
△엘엠에스 - 일본 지진사태로 인해 광픽업렌즈 제품에서 9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아사히글라스 공장의 가동중지 수혜전망. 또한 신규사업인 도광판, AMOLED 소재도 매출발생 기
△현대그린푸드 - 식자재유통 거래처 다변화와 시장의 성장으로 연 30%이상의 매출 신장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백화점 푸드코트 사업 진출로 2011년 큰 폭의 볼륨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와이지원 -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자회사들 역시 지분법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중국 내수시장 확대 본격화 모멘텀 기대. 2011년 매출액 1,862억 영업이익 160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PER 6.8배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
△휠라코리아 - 2011년도 한국, 미국, 홍콩 시장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가 라이센시 확보가 기대되는 만큼 휠라코리아의 벨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고영 - 4Q10 매출액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영업이익률 역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함. 2011년에도 2010년대비 50% 이상의 매출액 신장이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반도체 검사 관련 신제품 출시로 추가 성장도 가능할 전망
△이수페타시스 - MBL의 매출 확대로 외형성장과 수익성 호전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자회사 이수엑사보드, ISUPetasys Corporation의 호실적으로 지분법이익 100억원 가량 반영되며 영업외손익 흑자구조 이어갈 전망
△동양기전 - 신규 수주로 자동차용 DC모터 사업부의 현대차그룹 비중이 의미있게 상승하고, 다양한 기존 해외거래처들의 영업상황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2010년 알려졌던 중국법인 성장스토리가 실적으로 현실화되면서 2011년에도 매력적인 기업가치 상승세를 연출할 것으로 전망
◇주간 추천종목
△기아차 - 현대차그룹 경쟁력 기아차 성장으로 좀 더 집중. 1월 한국시장 신형 모닝의 론칭을 시작으로 모닝, K5, K5하이브리드, 프라이드 후속 등 2011년에도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신차출시 활동 활발. 2010년 +38.9% 증가한 전세계 213만대 판매실적에 이어 2011년에도 전세계 249만대까지 판매실적 증가하며 +16.6%의 구조적 성장세 지속될 듯.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생산능력(263만대)으로 높아진 현대차그룹 경쟁력과 10여 년간 준비한 정상화 효과 지속적으로 표출될 듯. 마찬가지로 환율, 원자재가격, 대외경쟁관계에 따른 수익성 변동요인 확대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물량성장세를 배경으로 긍정적인 이익 성장전망 견지. 2011년 현대차그룹의 경쟁력 좀더 집중되며 기아차 주가 재평가 국면 지속될 듯
△하이닉스 - 연초 실적기대를 상회하는 거의 유일한 IT 대형주. 1분기 하이닉스 영업실적은 매출액 2조7200억원(-1.2%QoQ), 영업이익 2600억원 (-37.6% QoQ)을 추정함. 연초의 실적기대를 상회하는 거의 유일한 IT대형주. IFRS 적용에 따른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감소하나, EBITDA는 전분기대비 소폭 낮아진 1조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2분기 하이닉스 영업이익은 4860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2분기부터 26nm NAND Flash와 38nm DRAM의 본격적인 생산증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출하량 증가와 함께 원가절감 효과도 크게 나타날 전망. 금번 일본의 대재앙은 Supply chain 다변화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직접적인 계기가 될 것이므로 단기적인 수혜 여부보다는 정상화 후의 구조적인 수혜에 초점을 맞춰야 함. 향후 하이닉스 NAND Flash의 질적 레벨업을 예상하며, 이와 같은 중장기적 수혜전망은 하이닉스의 주가 multiple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
△대림산업 - 불확실성 해소로 저평가 해소 기대, 중동 수주 모멘텀. 최근 건설 자회사 고려개발 (지분률 29.75%), 삼호 (지분률 46.76%)의 부담으로 리스크 부각. 그러나 부동산 시장 개선에 따라 지원 문제 등 불확실성 완화 가능성. 반면 여천 NCC 등 석유화학 자회사의 실적 개선 여부에 주목. 1분기 실적 우려에도 향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 전망. 올해 해외수주 예상은 50억 달러 이상 가능할 전망, 1분기 기준, 해외수주가 없는 상황이나 2분기 필리핀, 베트남 지역 수주를 시작으로 해외수주 가시화 예상. 상대적으로 사우디 지역에서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련된 수주 모멘텀 가능. 불확실성 해소와 그에 따른 저평가 해소 주목 (경쟁 건설사 대비 20%이상 저평가 국면)
△대륙제관 - 중국시장과 신규 제품은 중장기적인 성장 모멘텀.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적재 시 흔들림과 위험성을 방지할 수 있는 18L Necked in Can의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예상함. 한류 문화의 보급과 식문화가 유사한 중국 부탄가스 시장이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함. 중국은 현재 1000만개 시장에 불과하지만 동사는 5년 후에 5억3000만개까지 증가하며 최대 시장으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함. 동사는 수출로는 국내 1위 업체로 중국 부탄가스 성장의 수혜를 기대함. 중국 외에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일본향 부탄가스 수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 세계 최초로 제품화한 폭발방지 부탄가스와 18L Necked in Can의 매출 확대로 인해 2007년~2011년 연평균 21.9% 성장하여 제조업체나 경쟁 업체에 비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2011년 예상 P/E가 6.3배로 아직도 크게 저평가되어 있으며, 일본 수주가 예상보다 확대가 예상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