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재벌' 맥신쿠, "다 고쳤다" 깜짝고백 눈길

입력 2010-09-01 15:04

  •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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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홍콩재벌' 맥신 쿠가 성형 사실을 당당히 고백해 화제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 '악녀일기7'에 출연 중인 맥신 쿠는 김보라, 김민선, 최민지 등의 후보들과 최종 악녀 선정을 앞두고 대부도로 MT를 떠났다.

이날 "성형 수술을 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맥신쿠는 "얼굴을 다 고쳤다. 지금 얼굴이 마음에 든다"고 성형 수술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악녀일기' 막내 최민지도 "과거 31인치 사이즈의 남자 바지를 입었다"고 말해 깜짝 고백 대열에 합류 했다.

이날 오랜만에 바다로 떠난 악녀들은 저녁식사준비 벌칙을 걸고 드넓은 갯벌에서 깃발 돌아오기, 씨름 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악녀들의 개성 넘치는 비키니 S라인과 좌충우돌 MT 여행기는 1일 밤 12시 '악녀일기'를 통해 공개된다.

#홍콩재벌 #맥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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