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탤런트 고(故) 최진실씨의 남동생 진영씨(사진)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목을 매 숨져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으며 119에 신고가 들어와 구조대가 출동한 시각이 오후 2시14분께였으니 그 전에 이미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자살에 중점을 두고 현장 감식을 벌이는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고인은 2시46분께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