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계엄 후 핸드폰 바꿨다'…청문회 위증 지적에 "송구하다" [포토]

입력 2025-04-16 13:36

고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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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장관(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장관(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장관(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장관(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병환 금융위원장, 최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고이란 기자 photoeran@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장관(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고이란 기자 photoeran@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장관(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핸드폰을 교체한 적 없다"고 답변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통신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여주며 위증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날 최 부총리는 "핸드폰이 고장이 났기 때문에 바꾼 것은 맞다"며 발언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장관(최상목)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정청래 위원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핸드폰을 교체한 적 없다"고 답변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통신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여주며 "위증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날 최 부총리는 "핸드폰이 고장이 났기 때문에 바꾼 것은 맞다"며 발언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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