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쇄신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건 개각이죠. 윤 대통령의 임기 후반기 첫 인사란 점에서 의미가 있는데요. 대통령실은 개각과 관련해 속도전보다는 신중함에 방점을 찍은 듯 보입니다.
"개각은 곧 개혁"이라면서 인적 개편의 중요성은 강조하면서도 개각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입장인데요. 국민적 갈증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속도보다 신중함을 택한 점을 어떻게 해석해 볼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을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짚어봤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정치대학>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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