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최강야구' 유튜브 캡처)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최강 연천 미라클, 양팀 감독이 승리를 위한 두뇌 싸움을 펼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8화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간 치열한 승부의 결말이 펼쳐진다.
이날 양팀은 이닝마다 흐름이 바뀌는 예측불허의 경기를 이어간다. 김성근 최강 몬스터즈 감독과 김인식 연천 미라클 감독은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불펜을 총동원하는 투수전을 보여준다.
특히 김성근 감독은 위기 상황에서 연세대 좌완 투수 강민구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져 연천 미라클의 3타자를 침묵시키는 데 성공한다.
연천 미라클 역시 위기 상황에서 투수로 선성권을 기용하는 승부수를 던진다. 선성권은 140km대의 빠른 공을 연습구로 던지며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을 긴장시킨 바 있다. 선성권이 몬스터즈 클린업 트리오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연천 미라클 감독의 두뇌 싸움으로 열기를 더한 이번 경기 결과는 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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