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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농축 중단 요구 ‘레드라인’ 규정 이란 외무부 “협상 일정 아직 잡히지 않아” 전통적 동맹인 러시아도 우라늄 농축 포기 권유 재공습 원하는 이스라엘 고려하면 협상 끌기 힘들어 이란이 우라늄 농축 권리를 존중하는 조건 하에서만 미국과의 핵 협상이 진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블름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지도자의 국제고문인 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는 “미국과의 핵 협상에 반대하지 않는다”라면서도 “우리의 레드라인을 존중하는 협상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벨라야티 고문은 “미국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잘못된 외교·관세 정책으로 미국 역량 저하 동맹 때리기로 중국과 경제적 밀착 관계 심화 트럼프 행정부, 당분간 전략 수정 가능성 적어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잘못된 외교 및 관세 정책 등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동맹국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이로 인해 중국을 상대할 미국의 역량이 약해졌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다. 1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6개월간 트럼프 행정부가 명확한 전략이 부재한 잘못된 외교 및 관세 정책을 펼쳐 중국이
국토안보부, FEMA 폐지 입장서 한 발 후퇴 텍사스 이어 그랜드 캐니언서도 재해 덮친 영향 놈 장관 “보다 효율적 지원 가능하게 FEMA 재편”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로 현재까지 사망자만 129명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 그랜드 캐니언 북부 지역에서는 산불이 수일째 확산하며 피해가 커지고 있다. 홍수에 이어 화재까지 자연재해가 연속해서 미국을 덮치자 미 국토안보부장관이 연방재난관리청(FEMA) 폐지를 철회할 뜻을 밝혔다. 13일(현지시간) NBC뉴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크리스티 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이 FEM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