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선택한 주요 뉴스를 보여드립니다.
영업손실 1353억, 매출 5조861억 이훈기 대표, 컨콜서 전략 방향 밝혀 “석화 산업, 어려운 시기 지나고 있어” 5개 사업 부문으로 포트폴리오 재편 롯데케미칼이 5개 사업 부문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등 사업 구조혁신과 신성장 사업 육성으로 위기 돌파에 나서기로 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9일 진행된 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산업은 최근 중국의 대규모 증설과 수요부진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롯데케미칼의 사업 포트폴리오 혁신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LX판토스, 설립 이후 47년 간 업계 1위 “3국 간 거래·2차 전지 물류 등 적극 투자” “마케팅 인텔리전스 역량 강화…미래 대처”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물류업 전망 밝아” “국내 포워딩 업체 1위인 LX판토스를 향후 글로벌 톱5로 진입시키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만난 신상영 LX판토스 해운프라이싱담당 전무는 향후 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LX판토스는 1977년 설립 이후 포워딩 업계 1위를 놓친 적이 없는 회사”라며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 성장을 지
매출 50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比 6%↓ 신규 세일즈·AS 매장 확대 등 투자 지속 “고객 접근성 높이고 사후 서비스 강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1분기 3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신차 판매에서의 부진이 영업손실로 이어졌다. 1분기 신차 판매는 5269대로 전년 동기(6288대) 대비 16% 감소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경기 침체기조가 이어지고 고금리와 고물가가 지속되며 신차 구매 수요가 위축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며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