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대학] 11년 만의 여야회담, 알맹이 없었지만…이재명은 웃었다?

입력 2024-09-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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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vs李 경쟁구도 강해질수록…韓 리더십 흔들
<인물 탐구>윤석열 대통령, 소신과 독선 사이

한동훈ㆍ이재명 대표가 한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의정갈등, 채상병 특검법, 금투세 폐지 등 각종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두 사람은 숙제만 잔뜩 남긴 채 다음 회담을 기약했습니다.

알맹이 없는 만남에 각 진영에서는 '누구에게 더 유리했나'를 따지느라 분주한데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대표와 함께 분석해 봅니다.

아울러 한동훈 대표의 흔들리는 리더십과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남긴 것에 대해서도 짚어봅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정치대학'은 증오 정치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치우침 없는 시각을 제시합니다.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진행은 tvN '더 지니어스'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임윤선(법무법인 민) 변호사가 맡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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