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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2건 신규 지정 내년 상반기 총괄우체국 20여곳서 시범…대출 업무부터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AI가 자동 신청 내년 상반기부터 은행 점포가 없는 지역에서도 우체국 창구를 통해 4대 은행의 대출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포함한 혁신금융서비스 2건을 신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금융소비자의 금융접근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은행대리업이 도입된다. 은행대리업은 우체국·저축은행 등 수탁기관이 은행으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예·적금, 대출 등 은행 고유업무 가운데
"금리·환율 동반 상승 경계…필요 시 선제 안정조치" "증시 신뢰 회복되면 외인 유입…환율 안정에도 도움" "주가조작 패가망신 사례 이어갈 것…3·4·5호도 검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내년 가계부채 총량 관리는 유지하되 '연말 대출창구 폐쇄'와 같은 쏠림은 손보겠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신뢰 회복이 환율 안정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이 금융위원장은 21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가계부채는 총량관리 기조를 내년에도 일관되게 가져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가계부채 절대 규모가 큰 만큼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수준에 맞
담보대출 편중 손본다…이억원 "생산·포용 금융으로 전환" 코스닥 ‘다산다사’ 개편…연기금 기준 손질·상장·퇴출 재설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의 1차 메가프로젝트 후보군 7건을 추렸다고 보고했다. 이 위원장은 담보대출 중심 관행에서 벗어나 생산·포용 금융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코스닥 시장은 연기금 기준 손질과 상장·퇴출 제도 개선을 통해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1차 메가프로젝트로 인공지능(AI),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