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오리온 그룹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와 ‘초코송이’, ‘투니스’를 각각 결합, 두 종의 ‘카트라이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트라이더-초코송이’ 패키지와 ‘카트라이더-투니스’ 패키지에는 50종의 특별 제작된 ‘카트라이더 스티커’가 들어 있으며 오는 9월 30일까지 패키지에 적힌 행운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카트라이더의 게임머니(루찌)를 즉석에서 받을 수 있다.
넥슨 사업실 김이영 실장은 “카트라이더와 초코송이, 그리고 투니스의 결합은 온라인 게임 대중성과 오프라인 상품의 추억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한 마케팅 제휴의 모범 사례”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혜택’과 ‘즐거움’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