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맞아 서울시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 개최 [포토로그]

입력 2024-04-17 15:38수정 2024-04-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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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수화 체험을 하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시각장애인 안마체험을 하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가 열렸다. 서울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내달 6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이날 열린 축제는 △ 기술 △ 교육·문화 △ 일자리 △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며 장애 체험·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문화 예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청각장애인 보조 기기가 전시되어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점자 인쇄물을 살펴보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나무 명패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여의도공원 동편 1번 출구 인근에 설치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된 '누구나 벤치'도 공개됐다. 벤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2개 속 설치에 시에도 자연스럽게 조화가 되는 형태다 컵홀더도 첨가해 기능성을 높였다.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누구나 벤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오세훈(왼쪽 세번째) 서울 시장이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설치된 누구나 벤치에서 권수진(17, 오른쪽)양과 함께 관계자에게 벤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동행서울 누리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누구나 벤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술, 교육·문화, 일자리, 인식 개선 4개 테마로 구성되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시는 여의도공원에 첫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공원·대학교·복지시설 등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에 30여 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벤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동행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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