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3일 서울 명품관에서 가을을 맞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식기를 선보인다.
197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한 베르사체는 메두사를 상징으로 한 강렬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메두사 엠플리파이드 차저’ 그릇이 대표 상품이다. 독일에서 제작한 도자기 그릇으로 메두사 머리가 문양과 산뜻한 파스텔 톤 색상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10~50만 원대이며 갤러리아 직영 편집숍 G.STREET 494 HOMME 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