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신세계는 2021년부터 국내 최대 한우 공판장인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직접 경매에 참여해 품질 좋은 한우를 엄선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등심‧안심‧채끝 스테이크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 한우 스테이크, 명절 인기 부위인 등심과 양지로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 특수부위인 안창살‧치마살‧부채살‧갈비살로 이루어진 신세계 암소 미각 한우 등이 있다.
10만 원대에서 구이 부위가 포함된 세트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가성비 세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갈비살‧정육불고기‧정육국거리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 갈비살 혼합, 정육불고기‧정육국거리‧등심로스가 포함된 신세계 암소 한우 오복, 등심로스‧정육불고기‧정육국거리가 들어있는 신세계 암소 한우 행복 등이 있다.
차별화된 숙성 방법으로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효온숙성’ 한우도 판매한다. 효온숙성 한우는 얼기 직전인 -1도의 온도를 유지해 숙성한 한우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제품이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은 “신세계 암소 한우, 효온숙성 한우 등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선물부터 가성비 선물까지 마음을 담은 선물 세트를 구매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