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NH농협금융,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농촌에 실질적 지원

입력 2023-05-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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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지난달 19일,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 농협은행 충남본부, 농협 예산군지부 직원들과 함께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회장(가운데)이 모판을 옮기고 있다.

NH농협금융그룹은 사회책임경영의 지속성과 진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농협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금융은 △영농철 일손 돕기 △김장철 김치 담그기 및 나누기 △농촌에서 휴가보내기 △농산물 직거래 등 소비촉진 △마을 숙원사업 해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화훼 소비 촉진 운동, 화훼 농가 일손 돕기를 시행 했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달 19일 충남 예산군 소재 농가에서 임직원 50여 명과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농업인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며 “농협금융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부응하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전 계열사가 집중호우, 화재, 태풍 등 재난·재해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 돕기와 금융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농협금융은 농촌소외계층 후원과 재해재난 구호활동,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지원했다.

농협금융은 태풍, 화재피해 등 재난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책을 제시했다. 피해지역 전사적 일손 돕기 및 시설복구, 구호품과 농산물을 지원했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신규 대출과 대출만기 연장, 수수료 감면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지역은 피해 농업인 농업정책자금 지원 및 농업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신속한 손해평가를 통해 보험금을 조기 지급하여 피해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쌀값대란에 시름이 깊은 농가들을 돕기 위하여 농협금융은 전 계열사가 우리 쌀 나눔 행사, 소비챌린지 등 다양한 쌀 소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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