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2023 연도상 시상식' 개최...실적 최고상은 통영 전채만MC

입력 2023-02-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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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2023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은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비스타홀에서 ‘2023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연도상 시상식은 전년도에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Magic Care)와 SP(Sales Partner)를 격려하고, 실적과 서비스가 우수한 직원을 선발해 매직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을 시상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요섭 대표를 비롯해 MC 및 SP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에는 총 47명의 MC와 SP가 수상을 했다. MC 실적 우수부문 최고상인 매직상은 경남지부 통영지국 통영1팀 전채만 MC에게 돌아갔다. 전MC는 판매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서비스 우수부문에선 중부지부 대전동구지국 대전동구2팀 임승주 MC가 영예를 안았다. 또 김서경 경남지부장, 송지연 마산합포지국장, 강우진 마산합포2팀장이 매직상을 수상했다. SP 부문은 SP2지사 진교현 SP가 실적 1위로 금상을, SP1지사 2국 최림 사업국장, SP1지사 박재민 지사장이 금상을 받았다.

윤요섭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회사 성장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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