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현장 공개…신부대기실서 꿀 뚝뚝

입력 2022-12-2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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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부부. (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방송인 박수홍의 결혼식 현장이 깜작 공개됐다.

23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이날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과 그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 씨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부 화장을 받는 김다예 씨를 찾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턱시도를 차려입은 박수홍은 드레스를 입고 준비하는 김다예 씨를 사랑이 가득한 얼굴로 지켜보았다.

박수홍과 김다예 씨는 이미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 상태다. 박수홍이 지난 몇 년간 여러 문제로 힘들어하던 상황에서도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놓지 않고 끝내 부부가 됐다.

▲박수홍-김다예 부부. (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

이날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예식장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김용만, 지석진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조혜련, 박경림이 축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이들의 감동적인 결혼식 현장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부부의 결혼 준비 과정 역시 이를 통해 공개되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내 김다예 씨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수홍과 김다예 씨의 결혼식이 담긴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6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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