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제철, '4분기 실적도 부진' 전망에 약세

입력 2022-10-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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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올해 4분기 실적이 3분기에 이어 부진할 거란 증권가 전망에 약세다.

28일 오후 1시 48분 기준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5.75%(1750원) 내린 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분기 현대제철의 실적이 3분기보다 낮아질 거란 분석에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4분기 영업이익은 2330억 원으로 3분기 대비 37.5% 감소할 전망”이라며 “전기로는 스프레드 악화가 예상되고, 포항공장 생산 복구비용 300억 원이 4분기에 반영돼 전분기 대비 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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