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9일 출국

입력 2022-09-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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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9일 출국해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 후 14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총재는 11~12일 중 세계경제회의,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 회의,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 등에 참석해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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