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신세계백화점, 이색·친환경 담은 추석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22-08-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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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르 꼬르동 블루 스테이크 세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이색 상품과 친환경 패키지를 앞세워 2022년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물량은 작년 추석보다 20% 늘린 45만여 세트다.

한우 공판장 거래인으로 참석해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한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 물량을 전년보다 40% 가량 늘려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은 한우 암소의 등심, 안심, 채끝 스테이크 부위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스테이크 50만 원, 명절 인기 상품인 등심로스와 양지 국거리로 구성한 직경매한우 만복 37만 원 등이다.

유명 맛집 협업 상품은 집에서도 쉽게 유명 맛집의 대표 음식을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장점과 180g~200g씩 소량 분리 포장돼 있어 한 끼 조리에 용이하다. 또한 126년 전통의 세계 최고 요리 교육 기관 '르 꼬르동 블루'와 손잡고 한우 스테이크 키트를 새롭게 소개하는 등 유명 맛집 선물세트를 확대 선보이고 있다. 등심, 채끝, 안심 부위와 트러플 오일, 특별한 소스로 구성한 르 꼬르동 블루 스테이크 세트 60만 원, 등심과 안심, 트러플 오일 등으로 구성한 르 꼬르동 홈파티 세트 36만 원이다.

과일선물 세트는 탄탄한 과육과 달달한 향을 모두 갖춘 전남 영광 홍망고 세트 20만 원~22만 원, 우수 산지에서 재배된 사과, 배, 애플망고로 구성한 사과, 배, 왕망고 세트 18만 원~20만 원, 청양, 부여, 양구 등 우수 산지에서 재배한 멜론을 엄선해 만든 머스크 멜론 세트 12만 원~14만 원 등이 있다.

전통 방식으로 보존한 제품에 현대인의 특별한 감성을 더한 제품도 눈길을 끈다. ‘발효:곳간 선물세트’는 20년 이상 전통 방식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계승, 발전시킨 국가 지정 식품 명인과 각 지역 특산 식품 생산자로 구성했다. 강순옥 명인 장아찌 세트 15만 원, 기순도 명인 숙성장 세트 30만 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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