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정수기 부문 2년 연속 1위

입력 2022-07-25 16:10수정 2022-07-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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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은 25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정수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정수기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S-PBI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가치 평가모델이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발표된다.

SK매직은 현재 직수형 정수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5년 물을 저수조 탱크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바로 정수하는 직수형 정수기를 선보였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플라스틱 재질의 직수관을 친환경 스테인리스로 전면 교체하고,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 역시 스테인리스로 제작했다. 오염이나 부식, 세균 증식, 중금속에 대한 우려를 줄였다.

냉ㆍ온ㆍ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직수 방식을 적용한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와 정수기 스스로 살균하는 자가관리형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자격을 취득했다.

또 세계적 권위의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최한 ‘2021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선 정수기에서 출수된 물로는 국내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받아 ‘최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최재철 SK매직 마케팅운영실장은 “기존 사용자의 페인포인트(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철저히 분석해 기능과 디자인을 전면 개선한 신규 모델을 잇따라 출시해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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