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봄 정기 ‘와인장터’ 할인행사…'사시카이아'·'세냐' 등 특가 판매

입력 2022-03-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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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인나라)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봄 정기 할인행사인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와인나라 봄 정기 와인장터는 26일까지 와인나라 직영매장(양평점, 서래마을점, 경희궁점, 청담점, 압구정점)에서 진행하며, 코엑스점은 27일까지 하루 더 연장한다.

와인나라 봄 정기 ‘와인장터’는 올해로 20년 이상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나라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다. 올해는 이른바 ‘혼술’, ’홈술’의 증가로 판매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을 대비해 물량과 종류를 대폭 늘렸다. 그랑 크뤼 와인, 수퍼 투스칸, 컬트 와인처럼 와인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품 와인부터 가성비는 물론 매일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의 와인까지 약 600여종의 와인을 만날 수 있다.

판매행사도 다변화해 ‘요일별 특가상품’, ‘특가 묶음상품’, 와인나라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상품을 해외 판매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해외가 따라잡기’와 ‘신상품 특가판매’를 준비했다. 특히, ‘요일 별 특가’는 장터기간 매일 와인나라가 엄선한 프리미엄 와인들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장터 첫날에는 수퍼 투스칸의 대표 와인 ‘사시카이아(Sassicaia)’를 비롯 칠레의 프리미엄 아이콘 와인인 ‘세냐(Sena)’, 높아진 위스키의 인기를 반영해 발베니, 맥켈란 등 유명 위스키를 특가 한정 판매한다(압구정점 제외). ‘요일 별 특가행사’ 외에도 유명 와인을 9가지 테마로 묶어 판매하는 ‘특가 묶음’, 고객의 취향에 맞게 6가지 상품을 골라 구매할 수 있는 ‘믹스 앤 매치’처럼 와인을 좋아하는 고객이 직접 골라보고 구매할 수 있는 판매행사도 준비했다.

아울러 와인장터 기간 맥켈란 25년, 발렌타인 40년, 고든 앤 맥페일(G&M) 디스커버리 시리즈 등 최고급 위스키 한정 수량 준비해 위스키 매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구매혜택도 마련했다.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와인이 ‘혼술’과 ‘홈술’의 영향으로 명실상부한 ‘대중 술’로 자리잡게 되면서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온 와인 장터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면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 와인장터의 판매 리스트와 물량을 대폭 늘려 약 600여종의 와인을 엄선해 특별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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