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셀프 재택치료로 환자에게 콜대원이 지급되는 가운데 생산을 위해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대원제약은 15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6% 이상 오른 1만7650원에 거래되면서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메디소비자뉴스는 대원제약이 급증한 수요에 맞추기 위해 야간 초과 근무를 시행하는 등 긴급 대응 체계로 전환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정부는 앞서 7일 ‘동거가족의 필수 외출 허용으로 생필품 등 직접 구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관련 지침을 개정해 그간 격리자에게 지급하던 생필품 지급 여부를 각 지자체에서 현장 여건에 맞게 결정한다’며 ‘지급되던 구성품에서 종합감기약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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