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환경 사업자로서 확고한 지위 선점하겠다"

입력 2022-01-03 10:12수정 2022-01-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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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사진제공=SK에코플랜트)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이 '볼트온 전략'(유사기업 인수합병)을 지속 추진해 환경 사업자로서 확고한 지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중심의 앵커(Anchor) 사업을 조속히 확보하고 규모를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유럽 등 선진국 시장까지 글로벌리제이션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물 사업은 산업폐수 처리, 공업용수 재이용 및 무방류, 초순수 영역 등으로 고도화하고, 폐기물 사업은 플라스틱, 전기·전자 폐기물 리사이클링을 포함한 업스트림 영역까지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연료전지 및 수소 사업의 외연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박 사장은 "경북 구미에서 현재 실증 중인 고체산화물수전해설비(SOEC) 기반의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을 누구보다 먼저 상용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연계해 SK에코플랜트만의 그린수소 생산-소비 플랫폼으로 구체화해 글로벌 수소 경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삼강엠앤티 경영권 확보는 해상풍력 발전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고 SK에코플랜트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지난해 11월 '중대 무사고 500일'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달성했다"며 "새해에도 지속해서 기본기를 강화하고 ESG 경영체계를 정착해 새로운 무사고 기록을 계속 달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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