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보니] "내 꿈은 유튜버"…ASMR 유튜브 체험해보니

입력 2021-08-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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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유튜버입니다."

유튜버를 장래희망으로 꼽는 청소년들이 많아졌습니다. 유튜버는 매년 교육부가 발표하는 ‘초‧중등 진로 교육 현황조사’ 에서 '톱5'안에 수 년간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한 교복업체가 지난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유튜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지’를 묻자, 10명 중 7명의 학생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유튜버를 꿈꾸는 것은 청소년들만이 아닙니다. 회사 탈출을 염원하는 직장인들도 유튜버를 꿈꾸는데요. 특히 하나의 직장, 하나의 직업에 얽매이지 않는 MZ세대들에게 유튜버는 무척 매력적인 직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도전에 나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죽하면 직장인의 대표적인 2대 거짓말이 “퇴사할 거다”, “유튜브 할 거다”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꿈을 포기하기는 너무 아쉽죠? 방법이 있습니다!

유튜버 간접 체험을 해보는 것이죠. 직접 유튜브 영상 속 놀이를 체험하고, 이를 영상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요. 실제 방송 스튜디오를 구현한 이 공간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직접 제작하고, 제작한 영상을 본인의 핸드폰으로 전송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니보니와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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