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에이치엔이 분할 재상장 첫날 시초가 2배에 이어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는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시초가(12만4400원) 대비 29.98% 오른 16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에코프로 분할신설 법인으로 환경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분할 기준가는 6만2200원으로 시초가는 이보다 100% 높은 가격에 형성됐다. 현재 장중 상한가는 분할 기준가 대비 259% 높은 수준이다.
이날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에이치엔에 대해 "유의미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환경 사업의 숨겨진 가치 부각을 예상하며 기준가 대비 주가 상승여력은 259%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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