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IM 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신규 확진자 열흘만에 500명대

입력 2021-01-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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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발생 516명, 해외유입 43명 등 559명 신규 확진

▲2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운남동 광주TCS국제학교에서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자를 별도의 격리공간으로 이송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광주TCS국제학교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늦게 합숙자와 교인 135명 중 10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뉴시스)

대전 IM 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열흘 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59명 증가한 7만64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516명, 해외유입은 43명이며, 국내유입에서 52명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됐다.

국내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120명), 인천(17명), 경기(137명) 등 수도권(274명)의 감소세가 주춤한 가운데, 광주(112명)를 중심으로 호남권에서 135명 늘었다. IM 선교회의 비인가 교육시설인 대전 IEM 국제학교에 이어 광주 TCS 국제학교에서도 집단감염이 터져서다. 부산(31명), 대구(6명), 울산(5명), 경북(10명), 경남(20명) 등 영남권(62명)도 감소세가 일시적으로 멈춰섰다. 그나마 대전(1명), 세종(4명), 충북(8명), 충남(4명) 등 충청권(17명)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강원권에선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12명, 지역사회 격리 중 3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은 21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7명, 유럽이 7명, 미주는 28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유럽 유입 중 2명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 중인 영국으로부터 유입 사례다. 미주 유입은 대부분 미국으로부터 입국 사례(20명)다.

한편, 완치자는 685명 늘어 누적 6만5478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1378명으로 7명 늘었다. 격리 중 확진자는 133명 줄어 9573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270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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