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손편지, 신민철과 웨딩화보 속 행복한 모습…“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

입력 2020-07-0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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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혜림SNS)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1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7월 5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라며 손편지로 결혼을 알렸다.

혜림과 예비 신랑 신민철은 2013년부터 약 7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교제 사실을 알리고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혜림은 “여러분의 따뜻한 축복과 응원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모두가 힘드신 시기에 소식을 전해 조심스럽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방송인으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혜림과 신민철은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혜림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신민철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로 혜림과는 6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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