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미스터트롯’은 끝났지만 그 인기는 여전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화 연결이 된 시청자에게 신청곡을 불러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처음으로 전화 연결이 된 경남의 한 시청자는 “첫 오픈 때 1,042통을 했다. 오늘은 530통 만에 연결된 것”이라며 치열한 경쟁이 있었음을 알렸다.
특히나 이 시청자는 직업을 묻는 질문에 “고등학생이다. 고3이다”라고 답해 시대를 어우르는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신청 방법은 JTBC 시청자 게시판을 잘 확인해야 한다. 게시판 업로드된 참여 날짜와 시간을 준수해 공지된 전화번호로 전화한 후 교환원과 통화하면 신청이 완료된 것이다. 현재 5회까지 신청이 마감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