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보험] 메리츠화재 ‘(무)메리츠 올바른 암보험’

입력 2020-02-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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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가입하는 암보험…편의성 향상

▲사진제공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100세 시대를 맞아 사망률 1위 질환인 암 진단 시 보장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해 보장하는 ‘(무) 메리츠 올바른 암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고객의 요구가 높은 암보험을 전화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출시해 가입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령층 가입자가 가입할 때 유리하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암진단 보장 금액을 강화했다. 일반암 진단 시 최대 1억 원, 소액암(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전립선암) 진단 시 최대 5000만 원, 갑상선암으로 대표되는 유사암은 최대 2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의 보험가입은 0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며,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일정 기간(1~2년) 이내 암 진단 시 50%만 지급하는 감액기간은 없다. 이에 암 보장개시일 이후 바로 일반암 진단비를 100%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유방암과 자궁암, 방광암, 전립선암과 유사암은 1년 미만 시 50%를 보장하고, 15세 미만 암보장 개시일은 가입한 날부터다. 특약을 통해 2대 질병(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에 대비할 수 있다. 다만, 특약은 1년 미만 진단 시 50%를 보장한다. 이 밖에 대상포진과 통풍, 당뇨병, 간경변증 진단비도 특약으로 보장할 수 있다.

보험료는 일반암 1억 원 가입 시 40세 남성 기준 월 2만6000원 수준이다. 아울러 암 진단을 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 암수술비와 암직접치료입원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다양한 암 치료 관련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고객의 요구가 높은 암보험의 보장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면서 전화로 가입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전화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들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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