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도티SNS)
도티가 자신이 운영하는 ‘샌드박스’의 성장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도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성동의 작은 창고 같던 사무실에서 창업한 샌드박스가 이렇게나 성장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말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샌드박스’ 임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느 중견 기업 못지않은 사원 수와 규모가 놀라움을 안겼다.
유튜브 구독자 250만을 보유하고 있는 도티는 지난 2014년 이필성 대표와 함께 샌드박스네트워크를 창업했다. 샌드박스는 온라인동영상 제작/컨텐츠 생산 등 광고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체로 많은 크리에이터 들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의 김구라는 “도티가 올해 500억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라며 회사 규모를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