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사상 최대 실적 지속 기대 ‘목표가↑’-미래에셋대우

입력 2019-11-26 08: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미래에셋대우는 26일 LG이노텍에 대해 올해와 내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6만6000원에서 17만1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박원재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019년 매출액은 8조395억 원, 영업이익 3713억 원으로 사상 첫 8조 원 진입 및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전망한다”며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 영향으로 시장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연초 예상과는 다른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애플의 신제품 3개 모델 중 2개에 트리플(Triple) 카메라 모듈이 채택되면서 광학 솔루션 사업부(카메라 모듈, 3D 센싱)가 호조를 보여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또한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 시 월간 영업이익이 15억 원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환율과 애플 내 점유율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아이폰 후속 모델이 출시하는 등 해외 투자자들은 2020년 애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어 우호적인 환경”이라며 “LG이노텍은 내년 매출 8조5732억 원, 영업이익 4048억 원으로 2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