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거래일 연속으로 매물을 출회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홀로 57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36억 원, 2644억 원을 순매수했다.
기관 중에서는 금융투자와 연기금 등이 각각 2329억 원, 715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방어에 나섰다. 보험(52억 원)과 은행(11억 원)도 순매수에 나섰지만 투신이 홀로 398억 원어치 매물을 쏟아냈다.
e스튜디오
관련 뉴스
주요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많이 본 뉴스
-
- 1.
- ‘골때녀’ 원더우먼, 불나비에 5-0 대승…김설희 해트트릭 '강등전' 결과는?
-
- 2.
- 고현정, "아들ㆍ딸과 친하지 않아"…전 남편과의 연애 "홀랑 빠졌었다"
-
- 3.
- [날씨] 전국적으로 폭설 이어져…수도권 최대 20cm 쌓인다
-
- 4.
- ‘라디오스타’ 송가인, 뉴진스 화보 속 비녀 알고 보니…“제가 직접 만든 것”
-
- 5.
- [내일 날씨] 28일 오전에도 '눈 폭탄'…전국 최저기온 영하 5도
-
- 6.
- 원주시 만종교차로서 53중 추돌 사고…7명 부상·도로 극심한 정체
-
- 7.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 8.
- 폭설로 항공기 150편·여객선 89척 결항…지방 곳곳에선 도로 폐쇄
-
- 9.
- 서울, 117년 만의 폭설에 퇴근길도 ‘교통대란’
-
- 10.
- 손담비, 임신 16주차 근황 공개…"배 많이 나와, 남자 청바지 입어"
뉴스발전소
![[집땅지성] '제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10년 뒤 얼마나 오를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78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