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은 종속회사인 대왕제지가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왕제지는 업황악화로 손실이 누적됐고, 설비 노후화로 인한 고정비 증가로 실적개선의 여지가 없다”면서 “군포공장 군포시 관리계획 사업지구 지정으로 영업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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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넷은 종속회사인 대왕제지가 서울회생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대왕제지는 업황악화로 손실이 누적됐고, 설비 노후화로 인한 고정비 증가로 실적개선의 여지가 없다”면서 “군포공장 군포시 관리계획 사업지구 지정으로 영업중단을 결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