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강풍으로 곳곳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한전은 7일 오전 6시 52분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A아파트 690가구와 감삼동 B아파트 784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본리동 C아파트 등도 전기가 나갔다고 밝혔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약 30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23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1건 접수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대구에서 태풍 ‘링링’ 북상에 따른 강풍으로 곳곳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한전은 7일 오전 6시 52분께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A아파트 690가구와 감삼동 B아파트 784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며 본리동 C아파트 등도 전기가 나갔다고 밝혔다.
한전은 긴급복구에 나서 약 30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23분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1건 접수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