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선물] 유한양행 삐콤씨파워, 혈액 순환·면역력 개선 환절기 활력 충전

입력 2019-09-02 18:42수정 2019-09-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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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삐콤씨파워. 사진제공 유한양행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 때문에 감기와 각종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특히 바쁜 생활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인들은 신체 리듬이 무너져 만성피로, 수면장애, 성인병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의료 전문가들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면역력과 호흡기 건강을 위해 적절한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채소 등을 챙겨 먹고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비타민 중에서는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 B군(비타민 B1, B2, B6, B12, 엽산 등) 및 비타민 C가 효과적이다.

비타민 B군은 주로 에너지 대사과정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도 돕는 역할을 하므로 기력이 부족하고 몸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올 때 꾸준히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비타민B1은 근육통, 눈 피로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B2는 구순염, 구내염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활성산소 작용에 좋은 비타민C는 지치기 쉬운 휴가철 활력을 줄 수 있다. 또한, 비타민 D는 피로도 감소에 효과가 있다.

유한양행이 새로 선보인 ‘삐콤씨파워’정은 비타민B군 3종(B1·B2·B6)을 생체 이용률이 높은 활성비타민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비타민D 함유로 충분한 햇볕을 쬐지 못하는 현대인의 뼈 건강 및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E 함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 개선과 함께 항산화 효과를 높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다양한 비타민 제품 속에서도 삐콤씨는 엄격한 제조과정과 품질관리로 생산된다”며 “식약처로부터 명확한 효능 효과를 허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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