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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가 올해 하반기 회사의 운명을 가르는 중요한 갈림길에 선다. 7월 간암 신약, 9월 담관암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여부가 판가름나면서 FDA 허가 신약을 탄생시키겠단 숙원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간암 1차치료제로 FDA에 허가에 도전하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승인 여부가 7월 23일(현지시간)까지 결정된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와 파트너사 항서제약은 올해 1월 FDA에 허가 재신청을 완료했다. HLB는 2023년 5월 간암 신약의 FDA 허가를 처
“이 건물은 수많은 유한인이 일하고 고민하며 함께 성장해 온 옛 본사입니다. 벽돌 하나에는 35년의 시간이 새겨져 있고, 그 위에 다음 100년을 향한 공간이 새롭게 자리잡았습니다.”(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유한양행이 회사의 역사와 기억을 간직한 서울 동작구 대방동 구사옥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 ‘윌로우하우스’로 새로 단장하고 24일 미디어투어를 진행했다. 1962년 준공된 윌로우하우스는 현재의 신사옥이 마련된 1997년까지 유한양행의 사무실 및 생산공장으로 사용됐다. 창업자 유일한 박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BIO USA 2026)’이 막을 올렸다. 글로벌 빅파마와 전 세계 주요 바이오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트너십 미팅과 수주 계약을 본격화하며 현장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올해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앞세운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선전하는 모습이다. 다수의 국내 기업이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리더들과의 협력을 타진하는 가운데 K바이오의 주요 축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대규모 단독 부스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