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주무대는 미술관?… 패션부터 디지털 분야까지 섭렵

입력 2019-05-20 23: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KBS 캡처)

큐레이터의 영어 스펠은 무엇일까.

큐레이터 스펠이 20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문제로 출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큐레이터 스펠은 ‘curator’이다. 큐레이터는 ‘관리자’에서 유래된 말이기 때문에 자료의 관리자, 즉 ‘미술관 자료에 관하여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사람’을 뜻한다.

라틴어 ‘큐라(cura)’에서 유래된 용어다. 큐레이터는 박물관, 전시관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패션 큐레이터, 푸드 큐레이터, 과학관 큐레이터, 디지털 큐레이터 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