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사전예약 열흘만에 200만 돌파

입력 2019-02-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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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가 사전예약 10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는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4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열흘 만이다.

트라하는 신규 IP 역대 최단 기간(1일차 50만 명, 2일차 100만 명) 최고 사전 예약자 수 모집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사전 예약 시작 후 네이버와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해 모바일 환경의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제대로 된 MMORPG를 추구한다.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목표로 오는 4월 1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 사업본부장은 “아직 출시 전인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미리 감사 드린다”며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시장에 한 획을 긋는 차세대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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