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하해운이 지난해 전년 대비 179.9% 감소한 36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8.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연료비 상승에 따라 매출총이익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또 선가 하락에 따른 유형자산 처분손실 인식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흥하해운이 지난해 전년 대비 179.9% 감소한 36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8.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연료비 상승에 따라 매출총이익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또 선가 하락에 따른 유형자산 처분손실 인식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