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전화(Samsung Mobile)가 인도에서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로 뽑혔다.
21일 인도 IANS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장조사업체인 TRA리서치의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TRA는 “삼성은 8000루피(약 12만8000원)부터 7만5000루피(약 12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내놨다”며 “이러한 다양성을 통해 다른 휴대전화 제조업체를 따돌렸다”고 설명했다.
2위에는 애플 아이폰이 선정됐으며, 3위에는 타다 자동차가 올랐다.
4위는 인도 통신회사 릴라이언스 지오가 올랐다. 이 회사는 최근 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은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이 이끄는 통신회사다.
5위는 인도 자동차 마루티 스즈키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