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닷새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4일 상장 예정인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6만2500원(5.04%)으로 반등하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인 항공여객 운송업체 에어부산이 32.6대 1(NH투자증권)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승인 종목으로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각각 4만5500원(-1.09%), 3만650원(-0.65%)으로 동반 하락했다.
심사청구 종목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도 1만9500원(-1.27%)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영화비디오물 방송프로그램 제작배급업체 위지윅스튜디오가 공모가 1만1000원, 청약경쟁률 6.84대 1로 코스닥 시장에 20일 상장한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6500원(4.29%)으로 이틀 연속 강세로 마감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5500원(-1.59%)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5000원(-2.26%)으로 하락했다.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950원(0.78%)으로 이틀 전 하락분을 만회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1만9700원(-1.50%)으로 최저가로 밀려났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9500원(-4.82%)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