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OB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입력 2018-06-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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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통 양조 기술로 만든 세계 4대 맥주

▲OB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사진제공 OB맥주
오비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했다. ‘스텔라’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별(Star)’을 뜻한다. 스텔라 아르투아의 화려한 로고 속에 새겨진 나팔은 최초의 스텔라 아르투아 양조장인 벨기에 뢰벤의 덴 혼을 상징하며, 문구 ‘Anno 1366’은 스텔라 아르투아 양조장이 시작된 연도다.

오랜 전통의 벨기에 양조 기술로 만들어진 스텔라 아르투아는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체코산 노블 사츠 홉을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이며, 풍성한 거품은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특유의 탄산과 향을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배 모양의 전용 잔인 챌리스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맛을 풍부하게 하고 거품이 잘 가라앉지 않도록 특별히 제작됐다. 위쪽으로 좁아지는 모양의 챌리스는 거품이 단단하고 오래갈 수 있도록 도와줘 맥주가 산화되는 것을 막고 맥주 맛을 풍부하게 한다. 스텔라의 상징인 별 모양 손잡이를 잡고 마시면 맥주를 오랫동안 차갑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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