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리, 41억 연체 차입금 상환 목적 최대주주 지분 매각 예정

입력 2017-12-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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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리는 산업은행 차입금 상환을 위한 최대주주 일부 매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는 "중국 내 산업은행 북경지점의 원리금(2,500만RMB·약 41억1725만 원) 연체로 인해 대부분의 현금은 공상은행으로부터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분매각 일자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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