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태준, 마지막 방송 소감…“1년 동안 학교 다닌 기분이었다.

입력 2017-09-0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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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하차(출처= KBS2 ‘안녕하세요’방송캡처)

배우 최태준이 ‘안녕하세요’ 하차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대세돌 워너원의 강다니엘, 박지훈, 황민현이 출연해 시청자의 고민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든 사연이 끝난 뒤 MC 신동엽은 “오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겠다”라며 “우리 막내 최태준이 다른 활동으로 인해 ‘안녕하세요’를 떠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에 최태준은 “저는 1년 동안 학교 다닌 기분이었다. 매주 나와서 직접 누군가의 고민을 듣게 되게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경험에 빗대어 더 좋은 연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태준은 MC 컬투가 준비한 꽃다발을 받으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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