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9분께 대구시 동구 불로동의 한 목공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17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9대를 동원해 오후 12시 17분께 큰 불은 잡았고, 오후 1시 24분께 불을 껐다.
이 사고로 인해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이 잔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작업자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3일 오전 11시 9분께 대구시 동구 불로동의 한 목공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17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9대를 동원해 오후 12시 17분께 큰 불은 잡았고, 오후 1시 24분께 불을 껐다.
이 사고로 인해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이 잔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작업자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