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전 멤버’ 남태현, 이젠 법인 대표로…남다른 행보 ‘눈길’

입력 2017-04-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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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출처=남태현SNS)

위너 전 멤버 남태현이 법인 대표가 됐다.

남태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인명이 적힌 사업자등록증 일부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에 따르면 법인명은 ‘(주) 사우스바이어스클럽’으로 대표자는 남태현이며 개업 연월은 지난달 30일이다.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위너’ 탈퇴 후 공개된 그의 남다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놀랍다는 반응이다. 팬들은 “깜짝 놀랐다. 이제 노래들을 수 있는 거냐”,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멋지다 남태현” 등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남태현은 2016년 11월 그룹 ‘위너’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에 4인조로 재정비된 ‘위너’는 지난 4일 새 앨범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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