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69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85억 원으로 20.2%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61억 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성지건설은 “2015년도에 준공한 공사현장 수익성 감소가 2016년도에는 미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성지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69억 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85억 원으로 20.2% 감소했으나 당기순손실은 61억 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성지건설은 “2015년도에 준공한 공사현장 수익성 감소가 2016년도에는 미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